#40 폴란드 국경산악도시, 자코파네 7.28(목)-2일여정
아침에 일어나서 2시 약속이 잘못됐다 했는데 마침 로베트가 10시경에 와서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빨리가는게 어떠냐고 해서 시간도 절약할 겸 그러자 했는데 주인아저씨가 와서 방키주고 10시30분 출발.
아름다운경치를보며 12시30분 폴란드 남쪽 국경산악도시 자코파네에 왔다. 이곳은 60Km 래도 산길이라 그런지 2시간이나 걸렸다. 어제도 36Km가 한시간 걸린 것 처럼... 처음엔 가방 역에 맡기고 시내구경하고 밤차로 이동 할까 했는데 오면서 보니 관광객이 많고 볼게 많은거 같아서 테러로 역에 가방 못 맡기니 할수없이 역 주변 숙소를 찿던 중 가정집에서 할아버지가 민박을 하기에 하루에 80Pk(25000원)로 2일 묶기로하였다.
1시30분쯤 나가서 시내에서 6Km 떨어진곳 케이불카 타는곳을 미니버스요금 1000원주고 가서 케이블카 1번갈아타고 해발1800m까지 올라가서 타트라 산맥의 전망을 보는데 경치가 좋아 사진찍고 내려왔다
| 폴란드 자코파네 - 타트라산맥 전경 2016.07.28 |
기차시간은 오후라 버스터미널에서 가서 모래 아침 9시에 크라카우/크라쿠프krakow가는 버스표를 산뒤 본격적으로 시내 구경 나섰다. 역전 나와서 사거리에서 길가운데 가로수가 있는 대로를 따라 쭉 걷다가 보행자 거리에 들어서니 양쪽 상점도 예쁘고 사람도 많았다.
0 댓글